[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2일(금) 지역 감염병 집중관리를 위해 민·관 동시 방역의 날을 운영하고 주민 밀집지역과 주요 관광지, 불결지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날 방역작업은 17시 30분부터 보건소 방역단의 중구 전역 방역을 시작으로 9개 동별로 주민센터 직원들과 동 새마을방역단 및 부녀회 등 150여명이 참여하였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참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동별 방역지를 찾았으며, “하절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수고하신 동새마을방역단을 비롯한 부녀회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구를 중심으로 민·관이 뜻을 모아 지역 내 방역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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