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부산.경남서부지부(허은주 지부장)는 지난 3일(토) 진구에 위치한 IWPG 부산.경남서부지부 사무실에서 뉴스앤부산(김진성 편집국장)과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각 사회, 여성단체, 교육기관, 언론계, 정계 등 다양한 계층과 협약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속히 평화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IWPG 부산.경남서부지부 허은주 지부장은 “어느 언론보다도 발 빠르고 정직한 보도를 해주시는 뉴스앤부산과 MOU체결식을 맺게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IWPG의 실질적인 평화의 행보와 이를 전하는 언론이 함께 성장하며 사회에 빛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성 편집국장은 “세계평화에 대한 확신과 소망을 갖고 뛰고 있는 세계여성평화 그룹과 한마음으로 일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여성 그룹의 모든 행사를 적극적으로 취재하여 언론에 홍보함으로써 평화를 이루는 데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글로벌소통국(UNDGC)과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에 등록되어 있는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전 세계 여성 평화 네트워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 사업 등을 통해 활발한 평화 활동을 펼치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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