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해외건설협회 (회장 이건기)는 해외 건설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제 21기 글로벌 건설 프로젝트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2021년 7월5 일(월)부터 8 월13일(금)까지 6주간 (231 시간) 대면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업계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국제표준계약서 분석 및 공정관리 실습을 중심으로 글로벌 건설 프로젝트 입문, 계약, 금융, 공사, 토목·건축과정 등 해외건설 전반에 대해 교육하게 된다. 향후 교육생들이 글로벌 건설 시장에서 활약하게 되는 점을 감안하여 비즈니스 영어와 이슬람 문화 이해등의 강좌도 포함 되어있다.
아울러 취업 준비 시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1:1 컨설팅 및 토론면접, PT 면접 등을 비롯하여 코로나 상황에 맞춘 AI 면접기법 등이 포함된 취업 역량강화 캠프도 실시할 예정이다.협회 관계자는 “기업에서 업무에 즉시 투입할 인재를 필요로 하는 만큼 실무중심의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인재들이 글로벌 건설프로젝트에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 말했다. 문의사항은 해외건설협회의 인재개발실 전화 (02) 3406-1079, 1125.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