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새마을협의회(회장 안정규)에서는 30일(수) 군포시 일대에 분포한 생태계 파괴종인 교란식물 제거하는활동을 진행했다.
군포시 새마을협의회 안정규 회장은" 생태계 파괴종인 교란식물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먹이사슬이 붕괴되어 나타나는 현상들로 향후 이러한 문제들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며"앞으로 생태계와 환경을 위한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 해야 할 것이다.오늘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교란식물 제거사업에 참여해주신 각동 회원분들게 깊은감사에 말씀을 전합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라고 말했다.
"생태계교란 생물"이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생물로서 위해성평가 결과 생태계 등에 미치는 위해가 큰 것으로 판단되어 환경부장관이 지정·고시하는 것을 말한다(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조 제8호).
-외래생물 중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물
-외래생물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생물 중 특정 지역에서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물
-유전자의 변형을 통하여 생산된 유전자변형 생물체 중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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