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횡성군(군수 장신상)은 2021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6월 24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횡성문화예술회관 1층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와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2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기자동차 제조 기업인 디피코와 상수도 강관을 생산하는 웰텍(주) 를 비롯해 문구류 제조업체인 ㈜수한 등 14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생산, 영업, 품질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80여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은 물론 구직상담 및 취업 상담도 함께 진행 되었다.
장신상 군수는 "관내 우수기업이 참여하고, 맞춤형 취업 상담 서비스가 이뤄지는 만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 군은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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