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경기도당,‘경기도 선출직 공직자 부동산 전수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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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경기도당,‘경기도 선출직 공직자 부동산 전수조사 촉구’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6.1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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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보당 경기도당 )‘경기도 선출직 공직자 부동산 전수조사 촉구’ 진보당 경기도당 기자회견
(사진제공:진보당 경기도당 )‘경기도 선출직 공직자 부동산 전수조사 촉구’ 진보당 경기도당 기자회견

[수원=글로벌뉴스통신] ‘경기도 선출직 공직자 부동산 전수조사 촉구’ 기자회견이 16일(수)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신건수)에서 주최했다.

진보당 경기도당 신건수 위원장, 홍연아 안산시위원장, 박화자 학교비정규직 현장위원회 위원장, 수원시위원회 당원들이 참석했다.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에 대한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발표에 이어 국민의힘도 소속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권익위 조사를 의뢰했으며 비교섭단체 5당도 부동산 전수조사를 결정했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선출직 및 고위공직자들의 경우 부동산을 재산증식의 수단으로 삼지 못하도록 근본적인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며 “부동산백지신탁제 도입을 통해 주거용 1주택외에는 공직자의 모든 부동산 소유를 금지하는 가혹하리만큼 강력한 처방을 통해 공직이 부동산 불로소득의 지름길이 될 수 없도록 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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