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훈)에서는 6월 6일(일) 현충일을 맞이하여 경기도 청년봉사단 중, ‘군포시 청년봉사단’들이 함께 모여 한얼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얼공원은 현충탑부터 월남전 참전 기념탑, 호국 무공수훈자 공적비가 있는 곳으로 추모, 역사, 안보를 주제로 조성한 군포시에 위치한 공원이다.

청년봉사단(박가현 리더)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이전과 달리 현충일을 맞아 한얼공원에서 진행하였던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였지만, 우리 경기도 청년봉사단의 군포시 청년들이 함께 방문해서,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한얼공원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뿌듯함을 금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청년봉사단의 군포시 청년들은 이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군포시의 환경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함은 물론이며 이웃분들에게도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활동들을 추진하고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