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교 부산소방재난본부장, 119시민수상구조대 현장 점검
상태바
이흥교 부산소방재난본부장, 119시민수상구조대 현장 점검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6.04 2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부산소방) 이흥교 부산소방재난본부장 119시민수상구조대 현장 점검
(사진제공:부산소방) 이흥교 부산소방재난본부장 119시민수상구조대 현장 점검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이흥교)은 부산지역 해수욕장(해운대․송정)이 6월 1일 안전개장함에 따라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해 5월 27일 사전 배치되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119수상구조대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물놀이 장소 배치 현황, 각종 수난장비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활동 시 대원들의 안전사고 주의 등 당부와 119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 격려,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사진제공:부산소방) 119시민수상구조대 현장 점검
(사진제공:부산소방) 119시민수상구조대 현장 점검

부산119시민수상구조대는 2021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92일간해운대해수욕장 등 7개소에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해수욕장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소방공무원(131명), 자원봉사자(300명) 총 431명의 인원을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부산지역 해수욕장에 배치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해수욕장의 안전지킴이로 해수욕장 개장기간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이흥교 본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의 안전한 휴가를 위해 물놀이 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구조ㆍ구급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대원들의 건강관리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도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