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26일 남구청에서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코로나19극복 저소득학생 노트북 지원 후원금 3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이승우 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학생들이 수업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얘기하였다. 

박재범 구청장은 “항상 남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남부발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라고 답하였다.

한국남부발전은 올해 3월에도 임산부전용안전벨트 사업비로 3천만원을 후원하였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