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연제구 연산8동(동장 김상수)은 지난 18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현성) 주관으로 새마을문고회(회장 최수진)·부녀회(회장 장옥선) 등 주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갖고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은 5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방역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현성 회장은 “감염병 없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연산8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 취약지 등을 대상으로 분무소독과 함께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병행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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