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상생활사박물관에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박물관에서 만나는 국악공연 – 국악유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부산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예술단> 의 국악공연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코로나블루 극복과 문화수혜 확대를 위하여 마련하였다.
이번 공연은 대금, 소금, 태평소 등 관악기에 가야금, 거문고, 아쟁 등 현악기, 타악, 소리까지 더해져 다양한 소리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며, 당일 전현진의 사회로 고구려의 혼 ▲소나무 ▲난감하네, 범 내려온다 ▲比翼蓮里(비익련리) ▲노래하는 국악 초혼, 인연, 바람이 불어오는 곳 ▲축제 등의 국악 6곡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자 10명만 참여 가능하며 당일 사상구 유튜브(사상구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어 온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신청 및 문의는 사상생활사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