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장애인식교육전문강사협회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 상호 협약체결 진행
[울산=글로벌뉴스통신] 학교와지역사회를사랑하는모임(이하 학사모)과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는 지난 15일(토) 울산우리버스(주)교육장에서 2021 장애인식개선교육진행에 대한 상호 협약서를 체결하고 본격 활동을 알렸다.
양 단체는 협약식을 통해 장애인식개선교육 프로그램공유, 장애인식개선전문강사 지원, 공동사업 추진, 상호인적 물적자원을 제공하여 전국민 장애인식 개선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학사모는 부산•울산•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는 기관으로 자체 강사 4명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는 전국규모의 조직으로 소속의 각 지역의 강사들은 그 지역을 중심으로 직장 내 장애인식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버스(주) 야외에서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우천관계로 실내에서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되었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018년부터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전문강사와 발달장애인이 동참하는 파트너강사 제도를 두어 장애인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학사모와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 소속 강사들은 모두 한국장애인고용공단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매년 보수교육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