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상인회(회장 이세균)에서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들을 위해 5만원 이상 영수증을 갖고 오는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는 “착한 선결제 영수증 이벤트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영수증 이벤트 행사는 경기도와 군포시의 “시⦁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지난 5월 6일부터 시작됐으며 5월 12일 오후에 마무리 됐다.

산본로데오거리 상점가 업소에서 5만원 이상(행사기간 합산 가능)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며 1인 최대 지급 한도는 3만원이었다.

이세균 상인회장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