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기능성 슬리퍼 ‘Tsafe-20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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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기능성 슬리퍼 ‘Tsafe-201’ 출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5.0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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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은 잡아주고 미끄러움은 방지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 자체 개발한 특수 소재 적용
최상의 착화감과 동시에 낙상사고 방지에 탁월
(사진제공:트렉스타) 낙상방지 기능성 슬리퍼 ‘Tsafe-201’
(사진제공:트렉스타) 낙상방지 기능성 슬리퍼 ‘Tsafe-201’

[부산=글로벌뉴스통신] ㈜트렉스타 (대표이사 권동칠)가 수십년간 아웃도어 슈즈 제작 노하우를 담아 낙상사고 예방과 일상생활 안전을 위한 낙상방지 기능성 슬리퍼 ‘Tsafe-201’ 출시 및 ‘Tsafe 라인’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점차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고령층은 질병 및 노화 과정에 따른 생리적 변화 등으로 낙상사고 위험이 높다. 또한 낙상사고로 인한 사건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 따르면 2016년 7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낙상 관련 환자 안전사고는 총 1만 4238건으로, 이중 77.6%(1만 1048건)가 고령 환자였다.

또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린이 안전사고가 집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고유형별로는 낙상이 가장 많았으며, 앞으로도 성인에 비해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들의 낙상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렉스타는 이러한 일상에서의 낙상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을 인지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트렉스타의 혁신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낙상방지 기능성 슬리퍼 및 ‘Tsafe 라인’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한 트렉스타 낙상방지 슬리퍼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신소재를 더하여 발목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발목이 꺾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또한 자체 개발한 특수 소재의 WaterLock 러버패드를 더하여 물이나 기름이 있는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발휘해 안정적인 보행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젖은 바닥의 가정, 식당, 요양시설 내 욕실이나 계단 등에서 쉽게 발생 할 수 있는 낙상사고 방지에 탁월한 제품이다.

트렉스타 낙상방지 기능성 슬리퍼는 신고 벗기 편한함과 동시에 20,000명의 발 표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nestFIT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하며 발의 압력을 낮춰 발의 피로도를 줄여주며 두 개의 에어홀을 통해 통기성을 향상시켜 발바닥에 땀이 차지 않도록 방지하여 한 여름철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

트렉스타는 국내 유일무이하게 해외 60여개국에 신발을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1988년부터 32년간 축적된 nestFIT, I.S.T, ICE-LOCK 등의 탄탄한 기술력과 혁신적 소재의 앞선 도입으로 일반 등산화 및 트레킹화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장병들이 신는 군화 제조를 시작으로 경찰 외근화, 소방기동화 및 영하 40도 이하의 혹한기 전용 특수군화, 방사선 저항 특수화 등을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과의 신뢰와 업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와 취향을 반영한 고객 맞춤 제품 개발, 주문제작 서비스를 오랫동안 실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트렉스타는 등산화를 시작으로 워킹화, 아쿠아 슈즈 등 아웃도어 전반에 걸친 기능성 신발을 개발한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며 “트렉스타의 기술과 노하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에 출시한 낙상방지 기능성 슬리퍼 및 ‘Tsafe 라인’ 제품들을 통해 낙상사고를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낙상방지 안전화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해 사용자가 믿을 수 있는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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