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3일 강성태 수영구청장이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완화 및 착한 임대인 참여 확산을 위한‘#부산시 동고동락 챌린지’에 참여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착한 임대료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위기를 함께 극복해 가자는 캠페인으로,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
수영구에서는 올해 2월에 상가 건물주에게 착한 임대료 동참을 부탁드리는 구청장 서한문을 발송 하는 등 꾸준한 홍보로 현재 1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이 운동에 참여한 상가 임대료 인하 건물주에게는 선 납부한 재산세를 지원해주고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임대인 임차인 모두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상가 건물주들이 착한 임대료 운동에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는 김우룡 부산 동래구청장, 정형열 수영문화원 원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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