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회 코로나19 야외 선제 진단검사 실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관내 37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구덕청소년수련관 잔디광장에 별도로 마련한 이동선제검사소에서 4월부터 월 1회 코로나19 선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진단검사는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으나 보육교직원들이 감염취약계층인 아동들을 돌보는 만큼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적 검사를 위해 별도의 이동선제검사소를 마련해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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