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 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용일) 에서는 26일 월요일 복지관 1층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어르신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실시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이미용이 문을 열자 어르신들은 반가운 표정으로 방문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한 분 한 분 끝날 때마다 모든 물품들을 소독하며 안전하게 진행했다.
가야종합사회복지관 복지사는 "여기는 짧게 잘라주고, 바리깡으로 삭 밀어줘", "파마도 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좀 남겨놔야겠지?" 등 어르신들이 희망하는 헤어스타일을 적극적으로 말씀해주시며, 봉사자분들도 열심히 활동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은 단정해진 스타일에 매우 만족스러워하셨고, 들뜬 마음을 안고 귀가하셨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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