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야생화 “봄맞이” 이야기(제6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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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야생화 “봄맞이” 이야기(제61화)
  • 김진홍 논설위원
  • 승인 2021.04.25 1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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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 이종봉 생태작가) 작고 앙증 맞은 "봄맞이" 모습
(사진촬영: 이종봉 생태작가) 작고 앙증 맞은 "봄맞이" 모습

[포천=글로벌뉴스통신]야생화로서 특이한 이름을 가진 “봄맞이”는 들과 밭의 가장자리에 무리지여 자라는 두해살이 풀로서 크기는 10~20cm정도로 자라고 전체에 털이 퍼져 나 있다. 잎은 뿌리에서 10~30정도 나와 땅바닥에 방석처럼 자라고 꽃은 4~5월에 잎 사이에서 자란 꽃줄기 끝에 달리는 산형 꽃차례에 4~10개 정도의 귀엽고 앙증맞은 자잘한 흰색 꽃이 핀다. 일찍 피어 봄을 맞이한다는 뜻의 재미난 이름으로 "애기봄맞이", "금강봄맞이"등이 있다.

(사진촬영:이종봉 생태작가)앙증맞은 다양한 모습의 "봄맞이"
(사진촬영:이종봉 생태작가)앙증맞은 다양한 모습의 "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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