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조선시대부터 전라도 광주(현재 광주광역시)에는 "각종 질병을 치유하는 물로 유명한 ’방울샘‘이라는 약수터가 있었다"고 구전으로 전해졌다.
2012년경에 물의 근원지를 찾아 수백 미터 지하의 암반속에서 물줄기를 찾아내었으며, 특히 토양을 파 내려가는 중에 명당자리로 유명한 거북등과 오색토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곳에서 추출한 물을 분석 기관인 한국품질시험원 및 부산대학교 연구소 등에 성분을 의뢰하여보니 세계 최고 수준의 자연 미네랄 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되었음이 밝혀졌다.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및 칼슘 등의 자연 미네랄 성분은 이미 명수로 알려진 해외의 유명 생수에 비해 월등한 함량을 갖추고 있으며, 다른 명수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규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세포재생,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 좋은 물이다.
또한 우리 몸에 가장 적합한 약알칼리 성분이며, 산성체질도 약알칼리 체질로 개선하는 환원수의 역할을 한다.
인삼을 수경재배하기 위해서는 500ml에 수백만원 하는 양액이 있어야 재배가 가능하지만, 이러한 양액 없이 물로만 수경재배에 성공하였으며, 양액으로 재배한 인삼과 달리 2018년 7월 20일 동신대학교 바이오센터에서 검사한 시험성적서에 의하면 320여가지의 농약성분 검사에서도 전혀 검출이 않았으며, 약효가 많은 뇌두와 잎까지도 섭취를 할 수 있다. 특히 사포닌 성분은 일반 인삼에 비해 약 40배 정도 함유되어 있음이 인증되었다.
특히, 2018년 10월 미국 FDA 안전성검사 기준를 통과하였으며, 같은 해 5월에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HACCP 안전 인정까지 받았다.
이 물은 ㈜인에이블러스(www.enablus.co.kr)에서 ’미네랄닥터플러스‘라는 상표로 출시되어 해외에도 수출이 되고 있으며, 캄보디아에서도 현지법인이 2020년 9월에 설립되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