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제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울대학교의 도시계획시설(학교) 부지 편입에 대한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결정(안)을 원안 가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서울대는 KOICA(舊 한국국제협력단) 부지(면적 6,755㎡)를 도시계획시설(학교)로 편입하여 지하5층 / 지상4층, 연면적 34,777㎡ 규모의 뇌심혈관개발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로서 서울대는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인 의료 R&D 육성을 위한 최첨단 의료연구시설를 확보함으로써 국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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