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애호랑나비” 이야기-2(제5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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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애호랑나비” 이야기-2(제57편) 
  • 김진홍 논설위원
  • 승인 2021.04.0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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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랑나비와 얼레지및 족도리풀의 귀한 공생모습
    (사진촬영: 이종봉사진작가) 봄의여왕, 얼레지와 애호랑나비의 공생모습
    (사진촬영: 이종봉사진작가) 봄의여왕, 얼레지와 애호랑나비의 공생모습

[포천=글로벌뉴스통신]애호랑나비는 호랑나비과 모시나비아과 곤충으로 이른 봄 진달래, 얼레지(백합과 다년초)가 필무렵 번데기에서 우화하여 2개월 정도 성충으로 지내다가 애벌레 먹이 식물인 "족도리풀"(쥐방울덩굴과 다년초)에 알을 낳고 한살이를 마치는 아름다운 나비이다. 

(사진촬영: 이종봉사진작가)애호랑나비가 얼레지꽃에서   꿀을 먹는 다양한 모습과 족도리풀에 낳은 알의 모습.
(사진촬영: 이종봉사진작가)애호랑나비가 얼레지꽃에서   꿀을 먹는 다양한 모습과 족도리풀에 낳은 알의 모습.

일본은 멸종위기 1급 보호종 나비로 마니아들은 "얼레지" 꽃에서 꿀을 빠는 모습을 무척 좋아하여 매년 이런 모습을 보기 위해서 우리나라를 찾는다고 하는데 지난 해 부터 코로나19 때문에 방문객들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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