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 정명희 구청장은 8일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국가적 과제 중 하나인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전국단위의 캠페인으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를 모토로 충청남도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정명희 구청장은 “우리 구는 다양한 저출산 극복 시책을 통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 구청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을 지목해 저출산 위기 극복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