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는 3일(토) 오전 10시 30분 영도구 부산제주특별자치도민회관을 방문해 올해로 73년을 맞은 제주 4.3 사건의 희생자를 추념하였다.
김영춘 후보는 박영미 영도구 지역위원장 및 영도구 지방의원 등과 함께 제주 4.3 사건 희생자추념일 참배에 함께하였다.
제주 4. 3 사건은 1947년 3월 1일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 7년 7개월 동안 제주도에서 일어난 무력충돌과 진압과정에서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을 말한다. 제주 4.3 사건으로 10,715명의 확인사망자와 약 6~8만 명의 추정 사망자, 3,171 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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