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일(금) 오전 9시 부산진구 부전2동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배우자 심연옥 씨와 아들 김준현 군과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김영춘 후보는 사전투표가 끝난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가 우리 시민들의 현명한 결정으로 부산을 다시 살리는 선거가 되었으면 한다”며 “저도 최선을 다해 부산 살리는 비전을 유권자들에게 말씀을 드리고 지지를 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춘 후보는 “보궐선거라 투표율이 낮을 것이라 예상된다”면서 “오늘과 주말인 내일 집중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주시면 그 한 표가 부산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귀중한 한 표가 될 것”이라 밝혔다.
이번 4.7재보궐 선거는 4월 2일과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만 지참하면 거주지와 상관없이 읍·면·동마다 설치돼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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