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후원회(후원회장 문정수) 개소식이 31일(수) 오후 3시 20분 중구 중앙대로 79-1 아름빌딩 1층에서 열렸다.
개소식에는 후원회장인 문정수 전 부산시장을 비롯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권한대행과 김종민, 양향자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특히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지사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과 김두관, 박재호, 전재수, 이광재, 안민석 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총 출동했다.
문정수 후원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기에 빠진 부산은 존폐의 기로이지만 가덕신공항이 의원님들 노력으로 특별법 통과됐고 다시 희망이 보인다”며 “조선업, 해운업을 살려냈던 위기해결사 김영춘이 가덕신공항 사업을 완수하고 부산을 위기에서 구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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