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는 30일(화) 오전 11시 남구노인복지관에서 사회복지현장을 지키는 직능단체들과 함께 ‘부산형 혁신적 포용복지’를 주제로 한 13호 공약(복지정책)을 발표했다.
김영춘 후보는 “복지현장에서 코로나19 대응하느라 사회복지사 분들이 힘드셨다. 하지만 복지사 분들의 노동환경과 처우개선은 아직도 갈 길이 멀다”며 “같은 일을 하고도 처우가 다른 경우가 많아 이를 최대한 시정하겠다.” 밝혔다.
정책공약 협약식에는 오흥숙 부산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상권 부산사회복지관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김영춘 후보 공약 지원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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