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포스트 코로나 대비 시설환경 정비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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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포스트 코로나 대비 시설환경 정비 실시 !!
  • 유제 기자
  • 승인 2021.03.2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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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글로벌뉴스통신]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객수요 회복에 대비하여 지난 3월 2일부터 인천공항 시설 전반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깨끗하고 안전한 공항 운영을 위해 매년 봄 시즌에 대규모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대대적인 공항 정비를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51만㎡), 제2여객터미널(32만㎡), 탑승동(17만㎡) 및 교통센터(43만㎡) 등 인천공항 시설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며, 일평균 330여 명의 인력과 120여 대에 이르는 장비가 동원되어 오는 4월 20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변이 바이러스 해외유입 차단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에 실시하던 입국객 동선 주요시설물에 대한 고열 스팀세척 및 살균작업을 강화하고, 입국장 전 지역 바닥 소독을 추가로 실시하는 등 철저한 방역작업을 통해 보다 안전한 공항 이용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제1여객터미널 체크인카운터, 출국장 및 편의시설 등 노후화된 시설물에 대한 전면 개‧보수 작업 및 제2여객터미널 확장사업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본격적인 여객수요 회복에 대비하여 여객편의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백정선 여객본부장은 “보다 안전한 공항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인천공항 시설환경 정비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공사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비 여객분들께 최고의 공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객편의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인천공항) 관련 사진
(사진 제공 : 인천공항) 관련 사진
(사진 제공 : 인천공항) 2. 관련 사진
(사진 제공 : 인천공항) 2. 관련 사진
(사진 제공 : 인천공항) 3. 관련 사진
(사진 제공 : 인천공항) 3. 관련 사진

 인천공항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대비 안전한 공항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일평균 330여 명의 인력과 120여 대에 이르는 장비를 동원하여 오는 4월 20일까지 약 2개월간 여객터미널, 탑승동 및 교통센터 등  공항시설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진행한다. 사진은 25일 오전 인천공항 환경미화 담당직원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외벽유리를 청소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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