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대한민국헌정회는 3월 2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26차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김일윤(헌정회 부회장)이 선출되었다.
김일윤 신임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김회장은 경주대학교와 서라벌대학교를 설립한 교육자로서 경주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였고,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하여 제12, 13, 15, 16, 18대 경북 경주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김일윤회장은 회원의 복지증대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생활이 어려운 회원 전원에게 연로회원지원금을 지급하고, 매장, 봉안, 수목장 모두 가능한 복합 추모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헌정회 산하에 정치아카데미, 동북아역사문제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대외활동을 강화하여 헌정회의 존재감을 확실히 높이고, 젋은회원과 여성을 운영진에 기용하고 헌정회의 분위기를 일신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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