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글로벌뉴스통신]“들바람꽃”은 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의 여러해살이풀로서 경기도와 강원도 이북지역의 습기 많은 산기슭에서 자라고 있지만 우리들 주변에서 보기가 쉽지 않은 꽃으로 알려져 있다.
꽃은 3월초부터 피기 시작하여 4월까지 피며 꽃의 색깔은 흰색이지만 꽃봉오리 때 분홍색이 감도는 개체들도 간혹 보인다. 크기는 약 15~25cm정도이며 이름의 유래는 들에서 자라는 바람꽃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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