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농단 종식” “부산 혁신”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3월18일(목) 4.7 보궐선거 부산시장 후보자로 등록하며 “지난 3년 시정농단을 종식시키고 부산을 새롭게 혁신할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부산시 선관위에 후보자 등록 후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위선에 대해 민심의 무서움을 알려주는 선거”라며 “지난 3년 ‘시정농단’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임 부산시장의 잘못된 행동(성범죄)으로 시민 혈세 260억원이 들어가는, 있어서는 안 되는 선거”라며 “이 선거에서 부산시민들이 반드시 바로잡아 달라”고 호소했다.
박형준 후보는 “부산의 새로운 혁신을 위한 파동을 일으킬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며 “부산에서부터 대한민국 리더십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꼭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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