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동트는 양재천
여명黎明이라 했던가
희미하게 날이 밝아 오는 빛과 그 무렵을 보고
우리는 희망의 빛이라 했고
여명기黎明期라 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운동을 시작되는 시기를
‘동이 틀 무렵’이라 빗대어 부르기도.....,
그 빛이 양재천에 붉게 솟아 검은 빛 밀어내고
먼 하늘부터 푸르게 밝혀 온다
이것이 ‘동트는 양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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