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천년고도 경주의 밤을 밝히는 “월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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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천년고도 경주의 밤을 밝히는 “월정교”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03.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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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FKILsc 이영대경영자문위원) : 봄빛 스며든 한밤의 월정교 정취 
(사진제공: FKILsc 이영대경영자문위원) : 봄빛 스며든 한밤의 월정교 정취 

[경주=글로벌뉴스통신]

 

천년고도 경주의 밤을 밝히는 월정교

 

원효대사가 요석궁에 들락일 때 건넛다는 월정교月淨橋

요석공주와의 사이에 설총薛聰을 얻었다 하는

 

삼국사기를 훓어 보면, 760년 경덕왕(景德王 19)

궁궐 남쪽 문천蚊川 위에 일정교日淨橋, 월정교月淨橋” 기록이 있다.

 

세계문화유산 경주역사유적월성지구와 남산을 연결하는

길이 66.15m, 13m, 높이 6m의 나무다리 월정교月淨橋

 

쎈 물살에 견디도록 배모양 교각을 쌓았고

다리 양끝에 누각이 아름다운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 누교樓橋

 

요즘 이름난 산책길,

월정교터를 건너면 나오는 경주 최부자집터

 

그곳이 바로, 요석궁터 였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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