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
천년고도 경주의 밤을 밝히는 “월정교”
‘원효대사가 요석궁에 들락일 때 건넛다’는 월정교月淨橋
‘요석공주’와의 사이에 설총薛聰을 얻었다 하는
『삼국사기』를 훓어 보면, 760년 경덕왕(景德王 19)
“궁궐 남쪽 문천蚊川 위에 일정교日淨橋, 월정교月淨橋” 기록이 있다.
세계문화유산 경주역사유적월성지구와 남산을 연결하는
길이 66.15m, 폭 13m, 높이 6m의 나무다리 월정교月淨橋
쎈 물살에 견디도록 배모양 교각을 쌓았고
다리 양끝에 누각이 아름다운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 누교樓橋
요즘 이름난 산책길,
월정교터를 건너면 나오는 경주 최부자집터
그곳이 바로, 요석궁터 였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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