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피아노 선율과 함께 하는 새봄맞이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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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피아노 선율과 함께 하는 새봄맞이 음악회 개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3.1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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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군포문화재단)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사진제공: 군포문화재단)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저녁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만연해지는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2021 새봄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군포문화재단 상주단체인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협연을 통해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는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1997년 창단한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 및 발레 등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 연 100회 이상 공연을 소화하며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구현하는 매력적인 오케스트라로 인정받고 있다.

 러시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8세에 데뷔한 이후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거치며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자로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세계 각지 투어에서 쇼팽과 프로코피에프 리사이틀 연주로 크게 호평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 군포 프라임필은 오페라 <이고르 공> 서곡,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4번>,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협연의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를 통해 봄의 기운을 물씬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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