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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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3.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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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사하소방서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사하소방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소방서(서장 강호정)는 건조한 날씨 및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발생이 높은 봄철을 맞아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5월 말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사회취약계층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화재 안전대책 추진, 소규모 숙박시설 화재안전 컨설팅 강화,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강화, 다중이용시설 관계인 중심 비대면 자율안전관리 기능 강화, 소방시설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신고포상제 운영, 부처님 오신날 대비 목조 및 전통사찰 소방특별조사 및 관계자 교육, 산림화재 대비 대응태세 확립 및 비상소화장치 등 초기대응 체계 구축 등을 집중 추진한다.

강호정 사하소방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많이 불어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며 “선제적 예방활동과 현장대응을 통해 화재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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