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민의힘, “오세훈, 박형준 시장후보 확정 이제 뭉쳐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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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국민의힘, “오세훈, 박형준 시장후보 확정 이제 뭉쳐야 할 때”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3.0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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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청년국민의힘 대표 황보승희 의원은 4일 국민의힘 4.7 재보궐 선거에 서울시장 오세훈, 부산시장 박형준 후보가 확정됐다.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관심 속에 확정된 후보라 4.7 본선 당선 가능성을 어느 때보다 확신한다. 이번 경선은 유난히 치열했다. 정책대결과 인신공격이 과열되어 이를 지켜보던 당원과 시민의 우려가 컸다.

최종 후보 결정으로 이제 한 고비를 넘겼지만 큰 고비가 남았다. 특정 세력을 위해서 일하는 시장이 아닌, 서울시민과 부산시민 전체를 위해 일하는 시장을 뽑는 일이 남았다.

청년국민의힘 대표 황보승희 의원은 “민주당 출신 시장으로 인해 잃어버린 민생과 시민들의 자존심을 되살려야 한다. 일자리 창출, 경제활성화, 투자와 창업의 붐을 가져올 인물은 국민의힘 후보라고 자신한다. 이제 뭉쳐야 할 때다. 서울시장, 부산시장 야권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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