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에서는 ㈜현대케피코와 함께 2월 23일 화요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부럼과 식품 꾸리미 나눔을 진행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무료급식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총 500만원 상당의 부럼과 식품 꾸러미를 포장하여 전달하였고, 거동이 불편한 회원들은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비대면으로 전달하고 코로나19 극복 응원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였다.
윤호종 관장은 “현대케피코에서 매년 복지관 회원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데, 코로나가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잊지 않고 부럼과 식품 꾸러미를 전달해주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복지관 직원들도 거동이 불편해서 받지 못하는 회원이 없도록 방역체계를 갖추고 비대면으로 가가호호 방문 전달을 함에 회원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사회 안전망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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