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감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부산연탄은행과 함께하는 훈훈한 설명절 보내기’를 위한 양곡 70포를 부산연탄은행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연탄은행(대표 : 강정칠)은 2004년부터 명절마다 사회의 약자들에 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1월에는 감천2동 취약계층에게 라면 100박스를 지원해주었고, 또한 어김없이 올 명절에는 양곡 70포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의 필요를 채울 수 있는 연탄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연탄은행은 감천2동 저소득층을 위해 명절 뿐 아니라 다양한 성품 지원 등으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으며 부산전역에서 무료배식, 연탄배달, 경로행사 지원 등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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