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식품, 경주시에 ‘금관 동충하초’ 360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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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식품, 경주시에 ‘금관 동충하초’ 360박스 기탁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1.02.0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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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 지역 식품제조 가공업소인 ㈜모이식품(대표 이영주)에서 지난 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지부장 최기식)를 방문해, ‘금관 동충하초’ 36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업소에 전달 될 예정이다.

㈜모이식품은 농업기술 실용화재단의 ‘에이 스타트업 마케론’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고 한국식품개발 분야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사진제공:경주시)(주)모이식품 이영주 대표(중간)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를 방문해 금관동충하초 360박스를 전달한 후 진병철 식품안전과장(왼쪽), 최기식 지부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시)(주)모이식품 이영주 대표(중간)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를 방문해 금관동충하초 360박스를 전달한 후 진병철 식품안전과장(왼쪽), 최기식 지부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사포닌 성분을 주입한 동충하초 가공식품을 개발한 안강읍 소재지에 위치한 향토 기업이다.

이영주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있지만 모든 사람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신 ㈜모이식품 이영주 대표 및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설도 식품안전은 물론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거리는 멀지만 마음 속 거리는 가까워질 수 있는 뜻 깊은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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