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한국요양병원,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전달
상태바
사상구 한국요양병원,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전달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2.04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사상구) 한국요양병원 사랑의 마스크 기증
(사진제공:사상구) 한국요양병원 사랑의 마스크 기증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괘법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곽인구)는 의료법인 희경의료재단 한국 요양병원(이사장 최순희)과 함께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랑의 마스크(500개) 전달식을 가졌다.

곽인구 괘법동장은 “기탁받은 마스크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으며 주민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방역체계 구축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괘법동 소재 한국요양병원은 코로나19에 취약한 1인가구가 많은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을 위해 평소 마스크 및 방역물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