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처리된 ’20년 증시관련대금은 5경1,626조원으로, 전년(4경6,723조원) 대비 10.5% 증가 일평균 처리금액은 207조원으로, ’16년의 일평균 120조원에 대비하여 최근 5년간 1.7배 증가 증시관련대금의 규모는 주식․채권 등의 매매결제대금 4경7,216조원(91.5%), 예탁증권원리금 2,844조원(5.5%), 집합투자증권대금 1,079조원(2.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매매결제대금 중 장외Repo결제대금이 4경1,036조원으로 가장 큰 부분(86.9%)을 차지하였으며, 채권기관결제대금(5,022조원) 10.6%, 장내채권결제대금(603조원) 1.3%, 주식기관결제대금(366조원) 0.8%, 장내주식결제대금(189조원) 0.4% 차지 했다.
장외Repo결제대금은 4경1,036조원으로 전년(3경7,114조원) 대비 10.6% 증가하였고, 채권관련결제대금*은 5,625조원으로 전년(5,068조원) 대비 11% 증가하였으며, 주식관련결제대금**은 555조원으로 전년(392조원) 대비 41.6% 증가하였다.
장외Repo결제대금의 증가는 단기자금시장인 콜시장이 은행 중심으로 운영되어,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등 제2금융권은 단기자금 조달 수단으로 장외Repo거래를 적극 활용하는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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