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부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곡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월부터 두 달간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캠페인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무인 홍보물 배부대를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설치해 안내문과 “더 자세히 봐주세요”라고 쓴 돋보기 손톱깍이 홍보물을 구민들에게 자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금정구는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캠페인을 진행해 이웃을 한 번 더 관심 있게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