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횡성에 소재한 한얼문예박물관과 국제한얼 문화예술협회가 공동 주관한 제5회 국제 한얼문화 예술대전의 당선작 및 입선작 작품들이 발표 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021년 2.16일(화)부터 2월24일(수)까지 9일간 서울 서초구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시된다고 발표 했다.

이번 예술 대전에서는 많은 출품작들이 당선 및 입선되었는데 이중 금상을 수상한 공예부문의 김수헌 숲해설가의 출품작 “장미가 있는 집”이 관련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김수헌씨는 금상 이외에도 이번 대회에 생태공예 부문으로 출품한 솔방울을 이용해서 만든 ”매“ 와 ”코끼리 가족”도 입선작으로 추가 선정되기도 했다.

김수헌씨는 현재 (사)한국 숲해설가협회 회원 이면서 숲 해설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생태 공예가로서 이 부문에서도 탁월한 예술적 감각으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제5회 국제 한얼문화 예술대전 전시회 관련문의는 033-345-0151.

김진홍 논설위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