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뉴스통신]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이하 협회))은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 분야에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0년우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한국장학재단은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동영상교재 및 체험재료를 제공하는 등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이를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대구동부 교육지원청, 대구·경북 진로부장 선생님,온라인 교육전문가 등과 협업하고 감수하는 과정을 가지기도 했으며,이를 통해 장학재단 설립 체험과장학금설계 체험으로 특화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한국장학재단은 2016년부터 52개 학교 1,714명의 지역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을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이행에 적극 동참하였는데, 이 점을 높게 평가받아2017년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을 시작으로 2019~2020년 2회 연속 우수 인증기관을 받은바 있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대구·경북 지역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교육기관과 함께노력한 부분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내실 있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서 학생들이 다양한 꿈을 키울 수있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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