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COM,'글로벌 자본시장 IT솔루션 전문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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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COM,'글로벌 자본시장 IT솔루션 전문기업' 도약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06.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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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코스콤)정연대 사장.
6월18일(수) 오전 11시30분 코스콤 정연대 사장은 기자 간담회장에서 " 고객과 투자자가 신뢰하는 글로벌 자본시장 IT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우선 소프트웨어 안전을 확립하고, 그 기반 위에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직원.고객.사회와 소통하고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정 사장이 강조하는 부분으로 첫째,소프트웨어 위기관리체계 전면 재구축하며  ‘품질경영’ 확립으로 위험요인의 사전 차단 (‘Safe Koscom')을 위한 전사 품질관리체계 再정비, 소프트웨어 개발자 이외의 제3자 테스트 강화로 장애요인 사전 차단 주력, 테스트 관리 시스템化하고 소프트웨어 안전진단팀 가동을 통해 전사적으로 장애요인 사전 파악․차단 진행 중이다.

리스크 발생 시 대응체계 강화하며 실질적인 모의 시나리오 및 매뉴얼에 기초한 훈련 정기 실시 (총 연 10회)하고 실질적인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 중심의 조직 정비 및 책임 부여, IT보안과 일반보안의 일원화 대응 조직 및 체계를 마련하였다.

 둘째,핵심기술 기반의 신사업 추진으로 보유 핵심기술 기반의 융복합 상품 개발으로 모바일, 클라우드, 오픈소스, 빅데이터 등과 자본시장 IT기술의 상호 융합하여,KRX와 동반성장을 위한 신사업 추진으로 Co-Location사업, 탄소거래소 등의 신시장 시스템 개발하고,부가가치 강화 방식의 SW 해외 수출로 ‘금융IT 韓流’ 확산 (‘Global Koscom')하여 초기 SI 형태 해외사업을 업그레이드하고 코스콤이 자체 보유한 증권사 업무 솔루션을 수출하며 KRX와 함께 EXTURE+ 기반으로 솔루션 형태의 高부가가치 자본시장 IT 상품 수출하기 위한 노력을 할 예정이다.

정 사장은 소통문화의 정착을 통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기반으로 직원과 소통 (‘One Koscom')하는 임직원 간 상호 이해와 공감을 위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수동적인 대화 보다는 선제적 대응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하고 자본시장 활성화 및 금융투자업계 기여를 위해 금융투자회사가 인력․비용문제 등으로 개별적 추진이 곤란한 서비스를 파악․제공하는 방안 검토 등중이며  IT회사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여  해킹방어대회 개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IT 후원 프로그램 운영을 할 계획이다.

정 사장은 지속성장을 위한 경영혁신으로 정부의 공공기관 방만경영 지정 해소 정부 가이드라인 준수 및 8대 방만 항목에 대한 정부지침에 맞게 개선하여 임직원 윤리경영 확립 (‘Clean Koscom')으로 윤리경영이 경쟁력 강화의 원천임을 인식하여 직무 수행의 기본으로 삼을 예정이다.

나아가 조직 슬림화 및 프로세스 효율화는 유사․중복기능의 통합 및 조정, 업무 프로세스의 비효율적인 부분 제거하여  전사 IT인프라 통합 및 기술공유 체계 강화하고 전사 IT인프라의 단계적 통합, SW 再사용 등을 통한 비용절감, 전사 기술자산의 공유 Repository(저장소) 구축할 예정이다.

 정 사장은 "7월에 인사가 있음을 암시하고, 원칙적으로 사람을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으로 15개국정도 수출 문을 여는데 코스콤,KRX,예탁결제원이 협력 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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