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의회 성복임 의장은 18일 자치분권에 대한 공감과 기대감을 확산시키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부활하는 자치경찰제 도입으로 주민 중심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알리고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작년 12월 16일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성복임 의장은 “마을자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현장의 실천 노력에 국회가 진심으로 풀뿌리 민주시민 정신에 응답하기를 기대합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대희 군포시장, 경기도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윤창근 의장의 지명을 받은 성복임 의장은 다음 참가자로군포시의회 이견행 시의원,군포시 100인 위원회 지역경제소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는 고재영 간사 , 산본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홍융기 주민자치위원을 지목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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