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2020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자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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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2020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자치구 선정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1.1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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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공동 주관 전국 304개 기관 평가
전국 지자체중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가’ 등급 획득
(사진제공:연제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자치구 선정
(사진제공:연제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자치구 선정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지자체 등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가’ 등급(상위 10%)을 획득했다.

특히 평가항목이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민원 △고충민원 △민원만족도 등 5개 분야로 대민접점의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종합평가한 결과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기관장 관심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및 고충민원 처리 등 전체 분야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문 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전 직원이 합심하여 이루어 낸 것으로 앞으로도 부족한 분야는 계속 보완하여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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