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행복도시로 인정받아
상태바
부산 수영구,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행복도시로 인정받아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1.07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년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안전부문 최우수구 선정
(사진제공:수영구) 수영구청
(사진제공:수영구) 수영구청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0년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에서 부산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는 주민이 행복한 지방자치 정책행정의 실현 정도를 평가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을 갖고 2017년부터 여의도 정책연구원에서 시행해온 평가로,

타 평가와 달리 주민설문조사를 통한 지역주민의 행복 지수를 큰 비중으로 반영하여 지역주민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행복만족도에 대한 객관적인 척도가 되는 평가이기에 이번 수상은 더욱 뜻깊다하겠다.

특히 수영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종합대책회의와 극복 시책 등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하고, CCTV확충, 스마트 그늘막, 온열의자 등 혹한기와 혹서기 대비 각종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공로가 인정받아 안전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코로나19시대에 주민의 행복은 걱정 없이 일상을 영위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수영구는 365일 36.5도 사람중심의 행복도시를 완성해나가기 위해 전직원이 힘을 합쳐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