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과 손잡고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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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과 손잡고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1.0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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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 홍보 강화와 유치 열기 결집을 위해 민‧관 협력 강화 지속 추진
(사진제공:부산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캠페인
(사진제공:부산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캠페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조합장 강래수)과 함께 1일부터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 대표 낙농업체인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은 평소 지역의 현안과 관련해서 공공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번에는 50만 개 일자리 창출, 61조 원 경제효과로 대한민국 경제의 향후 백 년을 책임질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응원에 동참한다.

대표 유제품인 ‘위너365’에 홍보 디자인을 입혀 고객들에게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도전을 알리고 유치를 기원할 예정이다.

강래수 조합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부산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라는 원대한 여정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책임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민의 동참이 필수”라며, “이를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 엑스포 유치를 위한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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