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의회, 우리가 가야 할 공동체 비대면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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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의회, 우리가 가야 할 공동체 비대면 세미나 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12.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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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제구의회) 연제포럼 비대면 세미나 개최
(사진제공:연제구의회) 연제포럼 비대면 세미나 개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연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연제포럼’(대표의원 권성하)에서는 22일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가 가야 할 공동체’ 라는 주제로 줌(ZOOM)을 사용한 비대면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포럼은 연제구의회 권성하 의원의 사회로 부산대 박경민 연구교수(컴퓨터 및 정보통신 연구)의 강연과 참여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한 일상생활, 공공영역, 산업분야에서의 변화를 살펴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 : 데이터를 목적에 맞게 활용하는 데이터 해석 능력)의 중요성과 주민공동체와 빅데이터의 접목 방안, 빅데이터 활용에 따른 정보 윤리 의식 함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세미나 대표 제안자인 연제구의회 권성하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데이터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이며 이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자체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주민공동체 차원에서 교육과 프로그램 전환을 통해 데이터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연제구민이 되도록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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