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아빠와 함께여서 씩씩한 언니와 동생
낙엽 쌓인 산책길 주변엔 온통 갈색 뿐인데
어느덧 한낮 기온이 영상 15도를 넘나드니
몸이 먼저 말을 한다.
산책 가자고......,
아빠 졸라 뒷산에 오른, 봄 방학 맞은 어린 자매
겨울 복장 나도 모르게 벗어 걸쳐 들었다.
봄은 어린 자매 마음 속에 벌써 똬리 틀고 있으니
양광이 비추일 때 나오기만 하면 됩니다.
봄 봄 봄.........., * 서리풀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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